스마트 경제

‌[스마트경제] 불광-연신내 일대가 최근 주목받고 있다. 서울시가 지난 25일 서부운전면허시험장 일대• 온수역세권 일대와 함께 ‘신 전략 거점’으로 선정돼 대규모 개발을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.
서울시는 상대적으로 개발이 덜 돼 있지만, 인근 지역과의 연계를 통한 경제•산업 잠재력이 있는 3곳을 ‘신(新)전략거점’으로 선정했다. 이번 개발을 통해 동남권 국제교류복합지구, 상계 신경제 중심과 같은 권역 일자리구역으로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.
신 전략거점으로 선정된 불광-연신내 일대(약 60만㎡)는 혁신 창조산업 활성화를 위한 선제적인 개발방향을 마련한다는 목표로, 기존 지구단위계획과 밀접하게 연계했다. 또한, GTX-A노선을 비롯한 역세권 개발, 고양시 등과 상호보완적 산업 기능 도입을 충분히 검토할 예정이다.  
이와 더불어, 일대 재정비 및 스타필드, 이케아 개관 등의 인프라 개발을 통해, 서울 서북부 지역의 중심지로써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.  
부동산 전문가는 “불광-연신내 일대는 그동안 저평가 받았던 지역이지만 서울 新 전략거점으로 선정되면서 주목 받고 있다” 며 “개발 진행이 본격화되면 부동산 시장에서 입지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’ 라고 말했다.  
이러한 가운데, 양우건설은 서울시 은평구 불광동 105-34 일대에 ‘GTX 연신내역 양우내안애 트라리움’ 단지 분양 중에 있어 관심이 쏠리고 있다.
단지는 지하 3층~지상 최고 25층, 11개 동, 940가구 규모로 전용 면적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59㎡/ 84㎡ 중소형 평형으로 전 실 구성될 예정이다.
GTX 연신내역 양우내안애 트라리움은 GTX-A 환승역으로 확정된 3•6호선 연신내역 도보권에 위치한 역세권 단지다. 기존 3•6호선을 통해 광화문은 20분대, 강남까지는 30분대로 접근이 가능하다. 거기에 GTX-A노선 개통이 되면, 강남역까지 10분대로 접근성이 높아진다.
단지는 교통뿐만 아니라 풍부한 생활인프라도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다. 차로 20분거리에 스타필드 고양를 비롯, NC백화점 불광점, 롯데마트 은평점, 연서시장이 인근에 있다.
교육 및 주변 환경도 잘 갖췄다. 연천초, 불광중도 도보권에 위치한 학세권 단지로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. 북한산 국립공원과 불광근린공원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도 누릴 수 있다.  
또한, GTX 연신내역 양우내안애 트라리움은 남동향, 남서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채광과 통풍을 높이고, 인근 위치한 북한산을 조망할 수 있게 설계했다. 또한, 게스트하우스, 헬스장, GX룸, 스크린 골프연습장 등 스포츠시설을 비롯, 독서실 및 도서관, 어린이집, 경로당 등 커뮤니티 공간을 조성,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였다.
단지는 3.3㎡당 1,600만원대부터 시작되는 파격적인 분양가를 내세워, 미래가치가 높은 은평구 일대 단지 대비 시세차익이 기대된다. ‌